일본에서 식물공장은 크게 인공광형과 태양광(병용)형 식물공장으로 나뉩니다. 지금도 식물공장이라는 표현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최근 과제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식물공장이 아닌 차세대 시설원예라는 표현을 통해 두 타입의 식물공장뿐만 아니라 스마트팜과 관련된 전반적인 것을 아우르는 상위 표현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성과 경제산업성의 식물공장 지원 및 거점사업과 함께 일본내 인공광 및 태양광형 식물공장은 양적으로 증가하였고, 이제는 질적 부분에 대한 실증이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성과의 하나인 2017년도 차세대 시설원예 지역전개 촉진사업의 성과 보고회에 대한 소식으로 오래간만에 블로깅을 합니다. 일본시설원예협회의 주최로 "차세대 시설원예 거점의 케이스스터디"가 오는 3월 22일 오사카부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