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공장관련 사업이라고 하면, 보통 재배 기술이나 시설 및 식물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생각하지 못했던 틈새 시장을 발견한 기업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토탈아웃소싱 업체인 후지워크(フジワーク)는 채소공장업체인 페어리엔젤(フェアリーエンジェル)과 업무제휴를 맺고 식물공장운영을 위한 인재육성사업을 4월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후지워크 홈페이지에 가보니 이미 관련부분(차세대농업사업)이 업데이트 되어있네요. 작년 말에 있었던 야마구치대학의 식물공장관리자 육성강좌의 경우는 기업쪽 보다는 식물공장을 고려하거나 관심을 갖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과 같이 인재관련 회사에서 식물공장 관리자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한다는 것은 식물공장사업이 확대되면서 기업의 참여가 늘어나므로 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