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조금 된 기사입니다만, 한국 웹에서는 본 기억이 없어(아마 있겠죠. 제가 못 찾아서 그런 것이겠죠.) 포스팅합니다. 한국에도 있는 샌드위치전문점인 서브웨이가 지난 여름에 식물공장 시설을 도입해서 “野菜ラボ丸ビル店”을 오픈 한 것은 아실 겁니다. 잘 운영되는지 어떤지는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지난 달에 그 2호점이 확정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한국의 신토불이와 비슷한 개념(개인적으로는 더 좁은 의미라고 생각합니다)으로 지산지소 (地産地消)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그 지역에서 생산한 것을 그 지역에서 바로 소비한다는 뜻이죠. 유통거리가 대폭적으로 단축되기 때문에 농산물이 신선할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 및 탄소발생 억제의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 한국의 경우는 소비권이 수도권으로 집중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