エスジーグリーンハウス는 키타큐슈 임해부에 있는 식물공장에서 「うるおい野菜」(수분이 촉촉한 채소라는 뜻이니 "싱싱한 채소"라고 표현하는 것이 우리말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는 상품명으로 상추를 판매하고 있으며 호평이라고 한다.
식물공장에서 무농약으로 수경재배를 통해서 키웠다. 기후의 영향에 좌우되지 않기 때문에 가격도 안정적이다. 2010년 8월까지는 생산능력을 키워서 판매처를 큐슈 전역으로 하겠다고 한다.
エスジーグリーンハウス는 일본서부가스의 자회사로 서부가스의 유휴지 활용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상추재배를 시작하였다. 태양광병용형 식물공장으로 온도와 광(인공광포함)량 조절이 가능하다. 상추는 파종부터 45일에 수확하고, 1일 6000주가 생산 가능하다.
상품은 3종류로 씹는 감촉과 맛으로 구분된다. 판매가격은 1봉지에 198엔 정도이다.
현재 판매지역은 후쿠오카현 내의 슈퍼와 백화점이 중심이지만, 8월부터는 1일 생산량을 기존의 두 배인 12000주로 확대해서 큐슈지역의 외식업체와 쿠마모토, 미야자키 및 카고시마등의 슈퍼까지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홈페이지에 실려있는 식물공장 내부사진만으로는 공조(空調) 방법에 대해서 의문이 생긴다.
사진상으로는 기존의 온실과 같이 측장이나 천창을 이용한 온도 조절 및 환기를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넓은 지역이 나뉘어져 있지 않고 하나로 되어있기 때문에 위치에 따라서 채소의 생육환경의 차이로 인한 상품간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했을지 견학을 가게 될 경우 물어볼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구글맵과 야후맵이 2007년 자료인지 지도상에서는 본사옆에 넓은 유휴지에 エスジーグリーンハウス라는 표시만 나타나있다.
예상위치는 표시되어있는 글 왼 편의 공터가 현재의 식물공장의 위치로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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