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2

오키나와 제빵업체 자사 상품용 식물공장 설치

5월 들어서 처음으로 포스팅합니다. 어제 신문에서 검색한 내용입니다. 지난 번에 오키나와에서 아이스플랜트를 재배하기 위한 식물공장이 설치된다는 내용을 포스팅했습니다만, 이번에는 레터스입니다. Gushiken(ぐしけん)이라는 오키나와현 우루마시 소재의 회사는 주로 자사가 판매하는 샌드위치의 원료가 되는 레터스를 직접생산한다고 합니다. 생산방식은 밀폐형으로 완전인공광형 식물공장이라고 합니다. 옛 공장의 유휴지를 개조해서 7월부터 90㎡의 면적에서 4단배드를 설치해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유휴지는 약 600㎡인데, 식물공장 경영의 노하우등이 축적되면 공장규모를 확대해서 유휴지를 모두 활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래 링크는 신문의 관련 기사입니다. http://ryukyushimpo.jp/news/storyid-..

일본 오키나와에 식물공장 설치

농업경영 전문 기업인 인터내셔널리 로컬은 오키나와지역에 채소재배를 목적으로하는 완전밀폐형 식물공장을 이번 달 말부터 운영한다고 한다. 오키나와는 일본의 최남단 지역으로 4계절이 온난하기 때문에 연중생산이 어려운 아이스플랜트나 베이비리프를 대상으로 한다고 한다. 오키나와지역에 식물공장은 아직 없었으나, 인터내셔널리 로컬에 의해서 최초로 설치되었다. 아이스플랜트는 남아프리카원산의 선인장종류로 칼륨과 아미노산등이 풍부한 식품으로 항상 고온다습한 오키나와에서는 연중생산이 어렵다. 그러므로 실내에서 최적의 재배환경으로 관리하여 농산물의 성장을 촉진시켜, 일반 노지재배시 2개월 걸리는 기간을 1개월로 단축시킨다고 한다. 주판매처는 관광지라는 오키나와의 특성상 외식업소와 슈퍼, 그리고 리조트호텔이 될것이다. 인건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