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개인적인...

트위터 시작했습니다

Valore 2011. 5. 26. 21:25

학교와 회사 모두에서 연구원으로 있다가 회사 연구원으로 옮긴 후, 새로운 적응기간과 다양한 이벤트로 블로그를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도 회사와 관련된 블로그는 자제해주길 바래 회사를 통해 알게된 정보를 공개하지 못했습니다. 

한 달에 두세 번 밖에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맘 속에서는 1년에 한 번 정도 한 듯 하네요. 보다 자주 글을 쓰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회사와의 약속과 개인적인 나태함으로 쉽지는 않네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얼마 전부터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이미 알고 있었지만, 하게 되면 빠질 것 같아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기업에서의 페이스북과 트위터 활용에 대한 회사 미팅에 참가한 후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공적인 것으로 트위터를 한다면 조금 덜 빠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죠.

아직까지 빠지지는 않았습니다. 하루에 세번만 확인합니다.

글은 자주 올리진 않지만, 관련 업계에 있는 사람들의 글에 댓글을 다는 정도입니다.

@Jaieokey

입니다.

그럼 남은 한 주도 즐거운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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